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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밍뿌
포밍뿌24.02.25

친할머니가 집을 너무 더럽게 씁니다

안녕하세요

친할머니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집을 너무 더럽게 써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떡하죠? 집에 베란다에 밭에서 가져온 농작물 같은거 매달아 놔서 다 말라 비틀어져서 냄새 나고 날파리도 꼬이고 냉장고도 반찬을 밀폐통에다가 잘 담아 둬야 하는데 이곳 저곳에 막 넣어 놓고 반찬 냉장고 안 넣어놓고 식탁에 둬서 다 마르고 냄새 장난 아닙니다 집도 깨끗하게 가지런히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너무 할머니가 더럽게 씁니다 제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 없어요 고집이

심해서 옛날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다른 사람들이

저희 집 올 때 마다 너무 쪽팔립니다 너무 더러워서 다른 집들 가보면 완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 되어 있고

윤기가 나던데 집에서 좋은 향기도 나고 저희 집은 너무 더럽습니다 안좋은 냄새 나고 제가 치워놔도 할머니가 또 똑같이 만들어 놓습니다 그냥 위생관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돈만

있다면 자취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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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25

    안녕하세요. 오*영입니다.


    할머니 효도로 대신 청소해드리는건 어떨까요?

    청소도하시고 할머니 어깨,다리 주물러드리고 잔소리하셔도 좋게 받아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