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어느정도 사람이 있으면 괜찮는데 홍대나 강남, 사람 많은 장소에 가면 머리 아프거마 속이 울렁거려요. 취미를 하고 싶어도 모든 게 다 귀찮아서 안 하고 있어요 다 재미 없다고 느껴져요... 일도 다니고 있는데 그냥 다 그만두고 집에서만 있고 싶어요. 거의 매일 자살 생각하고... 뭘 해도 의욕이 채워지지 않고... 다 재미없고 공허한 느낌이에요. 옛날에 항우울제 먹다가 끊은 지 오래 됐는데 (나아진 기분이 안 들어서) 정신과에 다시 다니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우울한 감정도 있으신 것 같으며
심리적인 불안감도 커보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도
하시면서 병원에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약물치료를 중단하였다면 다시 재발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조금더 상황이 안좋아지기전에 정신과에서 진료를 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과 약은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조금 완화됐다고 해서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기 보다는 소규모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사람들과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혼자만 생활하다 보면 결국 고립되고 심리적 고통도 커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의사와 다시 상담해보셔요
좀심한것같아요 약도 여러종류가 있으니까
님과맞는 약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인생은 한번인데 이 소중한 시간이 너무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약을 끊고 줄이고 하는 것은 의사의 지시와 처방이 동반되어야합니다 임의로 약을 끊은 것은 오히려 크나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다시한번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지금 있는 증상들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약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다시 정신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진단 및 상담을 받아보시고
말씀하신 증상에 대한 원인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홍대나 강남은 정말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사람 많은 공간에 가면 기가 빨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집에 있기 보다는 한적한 야외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마음도 안정되고, 바깥 바람을 쐬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