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것은 어떻게 고쳐줘야 보여줘야 하나요?
술은 해롭기만하고 사람 몸에 좋을 것이라곤 1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인간이 있는데.
본인도 알고 있고, 정신차리면 그 순간에만 전화 등으로 피해준 친구들한테 사과하고,
다음부턴 안 그러겠다고해도 또 마시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이쯤되면 중독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끊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술이 왠수입니다. 본인이 술로인해서 눈에 보이고 체감이되는 피해,상처를 받아야 그나마 고칠까말까하는 생각이들겁니다. 술을 아예 안마시는게 최선인데 그게 안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본인 스스로 깨닫고 느껴서 정신차리지 않는한 제3자가 변화시키기는 힘듭니다. 그냥 저녁시간대에 연락오면 무시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술 마시고 나서 그로 인해서 본인에게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금방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술 말고 다른 취미 생활을 갖게 해야 돼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까마귀29입니다.그러한 경우에는 아예 술자리 자체를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술자리를 가게 된다면 조절이 힘드신거 같은데, 애당초 안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것은 알코올 중독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은 뇌의 보상 회로에 변화를 일으켜, 술을 마시면 쾌락을 느끼게 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불안이나 초조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알코올 중독자는 술을 끊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술로 인해서 주변사람들이 떠나가는걸 보게 된다면 그때 정신차릴겁니다. 말로해서는 답이 안나오죠 친구분들끼리 버릇을 고쳐준다 생각하고 다같이 당분간 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