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입천장(연구개 부위)에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얕은 궤양이 보이고, 주변 점막은 충혈되어 있습니다. 현재 편도염과 함께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러스성 구내염(특히 헤르페스성 인두구내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이런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하고 음식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흔합니다.
혀 측면의 하얀 병변은 중심부가 희고 주변이 붉은 형태로, 아프타성 구내염 양상과 유사합니다.
오라페인큐겔(국소 마취·소염 성분)은 입천장 궤양 부위에 소량 도포해도 됩니다. 다만 도포 직후 음식 섭취는 점막 손상 위험이 있어 30분 정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매우 심하면 경구 진통소염제 병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재진이 필요합니다.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궤양이 2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경우, 물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