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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를 보유하더라도 손실이 날 수 있나요?

국채는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서 안전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약에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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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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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원금 보장이라고 안심할 수는 있지만 중도 매도하거나 금리 변동이 크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안전하다는 것이 무조건 수익은 아니고 만기까지 보유할 때 안정적이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채를 보유하더라도 손실이 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채를 보유하면 일단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 발생에 대한

    걱정은 덜 하셔도 됩니다.

    현재 손실 중이더라도 만기까지 기다리면

    원금이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그 나라가 망하거나 디폴트 선언을 하지않는 이상 손실을 볼 위험은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신 국채 이율은 기업체 이율보다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사셔서 만기까지 보유하면 정해진 이자와 원금이 나오니 원금손실이 날 확률이 없습니다

    단지 중도매도하는 경우 매수하신 금리보다 높은 금리에 팔면 원금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매수하신 금리보다 낮은금리에 파실경우는 이자+원금으로 추가수익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국채는 6개월 마다 표면금리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하게도 국채(채권) 투자 역시도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국가의 채권이냐에 따라서 안정성이 달라지는데, 국가 재정이나 신용이 안좋은 브라질 등 남미 국가는 채권 수익률이 높은 대신 원금 손실 리스크도 큽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보유하더라도 해당 국가의 경제가 무너지거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을 잃게 되면 손실이 날수 있습니다. 물론 선진국이며 안정적인 국가들의 국채를 사면 안전할수 있으나 그래도 부도가 날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분류가 되지만, 이러한 자산이 무조건적인 수익을 보장하거나 손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채권이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은 부도를 의미하는 디폴트 상태에 빠지거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을때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채권의 경우 주식과 다르게 만기까지 보유한다고 했을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국채의 경우에도 기준금리가 상승하거나, 국가가 부도 상황이 되어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원금이 손실될 위험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에 투자하면 위험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의 경우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채권 만기일까지 보유하면 손실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중간에 매도할 경우는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고 원금을 손해보고 팔수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보유하더라도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만기까지 보유하면 손실이 나지 않습니다. 선진국이상의 채권의 디폴트선언을 한다거나 하지 않는이상 만기까지 보유하면 해당 국채의 원금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채와 같은 채권의 가격은 유통시장에서도 거래가 됩니다. 이때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시장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채권의 가격 즉 할인율도 같이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시장금리기준으로 할인율을 적용하여 거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기까지 보유하지않고 유통시장에서 팔게될경우 이익이날수도있고 손실이 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 훨씬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지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조건이 매우 제한적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채권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시장 금리와 채권 가격이 서로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합니다. 시중에 더 높은 이자를 주는 새로운 채권이나 금융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에 발행된 낮은 이자의 채권은 투자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내려갑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시중에 낮은 이자의 채권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의 높은 이자를 주는 채권은 투자 매력이 높아져 가격이 올라갑니다.

    만약 투자자가 국채를 매수한 후에 시장 금리가 급격히 상승한다면, 보유하고 있는 국채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