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들의 경제교육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엄마!
이거 사죠 저거 사죠
카드로 하면 되잖아
카드있잖아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이제는 돈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려주고는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까요
동생들도 연달아 있다보니 이 기회에 함께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참.. 쉽지 않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경제교육의 시작은 초등학교 입학 하는 시기에 하는 것이 적당 하겠습니다.
아이의 경제교육 방법은
첫째, 돈은 땀과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져 힘들게 버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세요.
둘째, 돈의 유통 흐름의 과정 및 용돈의 정의 의미를 인지시켜 주세요.
셋째, 알뜰한 소비방법과 용돈 기입장을 적는 방법을 알려주어 왜 용돈 기입장을 적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넷째, 남은 용돈 까지 다 쓰는 것이 아니라 남은 용돈은 저금 및 저축을 해야 함을 알려주세요,
다섯째, 아이와 함께 은행에 방문하여 아이 통장을 개설하고 아이의 용돈을 저금.저축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다 살 수도. 가질 수도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돈의 가치를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직 돈에 대해서 깊게까지 생각할 나이가 아니고
또 요즘은 어른들도 현금보다는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들 기준에서는 소비를 더 쉽게 생각 할 수도 있어요.
현금은 지페 갯수가 여러개 빠져나가서 눈에 더 잘 보이지만
카드 같은 경우는 한번에 긁어서 여러돈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간단한 문제라고 여겨지는 거 같습니다.
일단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 아이한테 돈은 쉽게 생기지 않는 걸 알려주세요
아이는 용돈을 받는 입장이고, 그래서 아직 돈을 버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천원 만원의 돈도 그냥 생기지 않는 다는 걸 알려주어야 될 거 같습니다. 만원 한장이라도 벌라면 한시간이라도 열심히 일해야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2. 가끔씩은 현금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아이의 눈으로 보아도 카드를 사용 할 때와 현금을 사용할때 돈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확연이 다르게 받을 것입니다. 과자 한봉지를 사더라도 이만한 지폐가 빠져나간 다는 걸 보여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3. 용돈은 필요 할때만 주시지 말고, 일정금액 정해서 주세요
아이가 일정 금액 안에서, 소비를 하게끔 하고 또 용돈이 부족하면 절제하는 습관도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아이가 사고싶어 하는 물건은 아이의 용돈에서 해결하게끔 하고, 저축의 필요성도 함께 알려주세요
4. 용돈을 더 얻고자 할 때는 조건을 주세요
아이가 간혹 그 달에는 조금이라도 더 용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달라는 것에 그냥 주시기 보다는 용돈을 주는대신 조건을 아이에게 제시를 하는거에요. 심부름 2회를 들어준다거나 노트에 필기를 한다거나 간단한 집안일을 한다는 등, 아이가 무언가 일을 함으로써 용돈을 얻게 해주세요.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에게 지도를 하게 된다면
아이도 돈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배우게 되고, 이제는 다르게 느끼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여러가지 제안을 해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경제교육의 첫걸음은 아이가 '돈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노동의 대가이며 계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일정한 날짜에 용돈을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아이가 스스로 예산을 세워 소비한 뒤 기록하는 '용돈기입장' 쓰기부터 시작해보세요.
마트 장보기 시 예산 범위 내에서 물건을 고르게 하거나, 집 안 물건을 활용한 중고거래 놀이를 통해 가치의 이동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동생들이 있다면 가족 경제 회의를 열어 공동의 목표(저축 챌린지)를 정하고, 달성 시 소정의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함께 참여를 유도해보세요.
카드를 쓸 때도 무조건적인 결제가 아니라, 연결된 계좌 잔액을 확인하며 지출 내역을 함께 리뷰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 감각을 키워주세요.
특별한 공부보다는 일상 속 마트 나들이나 저축 습관 같은 작은 실천이 모여 아이의 평생 경제 관념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돈은 무한하지 않다'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주간 용돈을 정해 직접 관리하게 하고, 사고 싶은 것은 용돈 범위에서 선택하게 해보세요. 카드 대신 현금이나 저금통으로 보이게 관리하면 이해가 빨라집니다. '필요/원함'구분, 저축 목표 세우기도 함꼐 하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 반응 들으면 공감이 많이 되죠. “카드로 하면 되잖아”라는 말은 요즘 아이들한테 정말 자연스러운 인식이라, 지금 시기에 경제교육을 시작하려는 방향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핵심은 “설명”보다 직접 경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건 용돈 제도입니다. 금액이 크지 않아도 괜찮으니 정기적으로 주고, 그 안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 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다 써버렸다고 해서 추가로 바로 채워주지 않는 것입니다. 부족함을 한 번 느껴봐야 돈의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두 번째는 카드 대신 ‘보이는 돈’ 사용하기입니다. 현금이나 간단한 용돈카드를 활용해서 “얼마가 남았는지”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실제로 줄어드는 걸 봐야 소비를 조절하는 감각이 생깁니다.
세 번째는 소비를 함께 고민하는 대화입니다. “이거 사줄까?”가 아니라 “이건 정말 필요한 걸까, 아니면 갖고 싶은 걸까?”를 같이 이야기해보는 것입니다. 판단을 대신 내려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이 중요합니다.
형제들이 있다면 같이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각자 용돈 안에서 해결하기”, “저축 통장 따로 만들기”, “목표 정해서 모으기” 같은 간단한 규칙을 함께 정하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더 잘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부모가 소비를 어떻게 하는지, 계획을 세우는지 아이들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이건 다음에 사자”, “이건 좀 비싸니까 고민해보자” 같은 말들을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큰 교육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카드는 엄마, 아빠가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모아 놓은 저금통 같은 거라고 설명해 주세요.
카드 안에 모아 놓은 돈이 있고 그것보다 많이 쓰려고 하면 카드는 사용할 수 없음을 알려주세요.
원한 다고 모든 것을 다 사줄 수는 없습니다. 필요에 의해서만 사줄 수 있도록 교육 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카드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실제 지출이 되는 느낌이 없어 돈은 한정적이라 아껴써야 한다는 느낌을 아이가 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에게는 현재 돈은 제한적이고 벌기 어려우며, 이 같은 이유로 아껴써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 경제 교육의 가장 기본입니다.
경제 교육의 시작은 매일 또는 매주 소액을 용돈으로 지급해서 본인이 사고자 하는 것을 용돈으로 해결하도록하고 추가 요구는 거절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용돈 범위내에서 스스로 계획적으로 쓰게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경제 교육의 경우 아이스스로 물건 구매에 따른 화폐 등을 점원 들에게 제출하는것을 통해 화폐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할수 있다. 그리고화폐는 색깔에 따라 그가치가 다르고 그 가치에 맞는 믈건을 구매할수 있다. 그라고 저축이라는것이 있어 자산을모아갈수 있다 등을 가르치면 되겠습니드.
안녕하세요.
요즘은 어린이 명의로 용돈카드를 금융사 앱에서 만들 수 있으니 이러한 용돈카드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드가 무한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아님을 반드시 알려주고, 한달 또는 일주일 단위로 금액을 정해서 그 금액 안에만 소비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아이가 규칙적인 소비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필요하다면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