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역사는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뉘며 전기를 다시 나누어 전기와 중기로 보아 전기-중기-후기로 보기도 합니다. 이때 전후기를 나누는 기준은 임진왜란(1592-1598)이며 전기-중기-후기를 나누는 기준은 전기와 중기는 중정반정(1506) 중기와 후기는 임진왜란 또는 병자호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초, 중, 후기란 대략적으로 건국 및 체제 정비가 이루어진 15세기 - 16세기 초반 까지를 초기로 보고, 사림의 등장과 붕당 정치가 형성된 16세기 중반 - 17세기를 중기로 보며, 18세기 초 - 19세기의 시점을 후기로 보는것이 일반적인 기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