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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불독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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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오빠가 결혼을 하는데 그날해외를 가요..

올해 초 부터 그날 에 결혼한다고 까지 다 말하고 밥도 다 얻어 먹고 했는데 급하게 해외를 간다고 그날이 결혼식인지도 모르고 예약을 홀라당 다 해버렸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덜 나쁘게 말할수 있을까요...

사실 그 결혼식에 전 남친도 오는데 헤어지고 나서 그 전남친한테 협박 받고 이래서 얼굴 보기 싫었거든요..

아싸리 이렇게 된김에 그냥 취소 없이 해외가려고 하는데... 기분이 덜 나쁘게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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