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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불독104
향기로운불독10423.08.24

친한오빠가 결혼을 하는데 그날해외를 가요..

올해 초 부터 그날 에 결혼한다고 까지 다 말하고 밥도 다 얻어 먹고 했는데 급하게 해외를 간다고 그날이 결혼식인지도 모르고 예약을 홀라당 다 해버렸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덜 나쁘게 말할수 있을까요...

사실 그 결혼식에 전 남친도 오는데 헤어지고 나서 그 전남친한테 협박 받고 이래서 얼굴 보기 싫었거든요..

아싸리 이렇게 된김에 그냥 취소 없이 해외가려고 하는데... 기분이 덜 나쁘게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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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해외에 안나가도 전 남친이 오는 자리면 결혼식 참석하기가 어려울거 같네요. 결혼식 전에 만나서 저녁 사드리고 사정상 참석이 어렵다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결혼 축하해주시고 축의금을 미리 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하늘소177입니다.


    솔직하게 그날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씀하시고 축의금만 따로 보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출국날이라 결혼식 불참할 거 같다

    다녀와서 보자 뭐 이런식이면 될 거 같습니다

    친오빠도 아니고 그냥 친한 오빠면 어차피 결혼해서 가정 꾸리면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결국 끊어질 인연일겁니다

    (물론 와이프랑 같이 아는 사이가 아닐 경우입니다)

    정 신경 쓰이시면 떠올리기 싫으시겠지만 전남친과의 일을 말할 수 밖에는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한오빠라면 전남친과의 관계도 아시나요?

    만약에 알고 있다면 그 전남친도 와서 못갈것 같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친한 오빠라면 그런것쯤은 이해를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밥한번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쿠오레입니다.

    오빠 결혼식에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가지고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축의금만 보내세요

    오빠분이 이해해줄거에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그냥 나를 협박한 전남친 얼굴 보는 게 껄끄럽다고 말 하고 그 동안 얻어먹은 밥값같은거에다가 축의금까지 다 주시고 가면 별 말 없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물범300입니다.

    제일 친한 절친도 아니고

    친한 오빠면 사정얘기하고 여행가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전남친 문제도 있으니

    친한 오빠면 그 정도는 이해하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친한오빠가 결혼한다고 올초에 밥도 얻어먹었는데 그날에 해외여행을 간다고 안온다면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어떻생각이 들건지요..

    저라면 두번다시 안볼듯하네요. 인간관계 사회생활하시는데 진짜 중요합니다. 잘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호도리입니다.


    해외여행을 그날바께 잡을수 없었다고 하면


    다 이해해줘요. 축의금만 보내면 됩니다.


    게다가 전남친 보는것도 좀 그렇다고 하면


    이해 더 해줄꺼에요.


    그 오빤 막상 결혼식날 정신없어서


    온사람들 챙기기만해도 빠듯할꺼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돌려서 말하는 것 보다는 오빠 결혼식에 해외 일정이 잡혀서 못 가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대신 결혼식에 축하 화한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