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던 아들 녀석이 이젠 친구들과 노는 걸 더 좋아하네요...
이제 아빠품을 조금씩 벗어나는 녀석을 응원하면서도 섭섭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런 감정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