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03

인도와 중국의 구매력차이가 많이나나요?

최근에 탈중국의 대체 국가로 인도가 뽑히고있는데 인도는 중국과 비교했을때 구매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중국을 실제로 대체할만한 국가로 볼수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인도와 비슷한 GDP인데 비해 중국은 10배나 높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연봉 3천과 연봉 3억의 개인을 비교해보면 쉽게 알죠

    중국과 우리나라 무역이 활발했던 것도 가까운 이점이 있습니다만 인도는 멀죠

    유통비용 유류비 다 갑절도 들여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도와 중국의 구매력 차이는 인도가 중국보다 작습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력 기준으로 인도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경제 대국 (세계 GDP의 6.4%)입니다.

    인도 경제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인도는 최근 수년 새 연평균 8∼9%대의 성장세를 구가하면서 잠재력을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특히 인도 경제의 디지털화 속도는 놀라워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gdp가 17조 달러

    인도가 3조 달러 되는 등 이에 따라서 중국이 구매력 등이

    훨씬 높으나 인도와 같은 경우 유수의 인재와 많은 인구

    많은 기업 유치 등을 통하여 현재 발전하는 단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2020~2023년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해 많은 글로벌기업들이 원자재나 부품 부족으로 생산과 수출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즉 중국의 구매력도 중요하지만 공급망이 한쪽으로 치우침으로 인한 큰 충격을 받은 사례가 있어 안정적인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것이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탈중국의 대체한 국가로 인도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인도의 생산기지로서 잠재력(구매력포함) 충분합니다. 인도는 1991년 경제개혁 이후 고속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세계 GDP 규모가 2021년 기준 6위입니다. 그리고 2023년 인구가 중국을 추월했습니다. 또한 인도가 전략적으로 제조업 육성 전략을 취하며 글로벌 생산기지를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도와 중국의 구매력만을 놓고 본다면 현재 인도의 구매력 수준보다 중국의 구매력 수준이 높은 상황인데, 인도의 최저임금 수준은 중국의 최저임금에 비해서 약 66%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수 놓고 본다면 4월 기준으로는 인도 인구가 14억 2577만5850명에 달하게 되면서 14억 2600만명의 중국을 앞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구의 구매력만을 놓고 본다면 향후 중국을 위협하거나 혹은 넘어서게 될 가능성 또한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매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부분은 해당 국가의 경제수준과 실질적으로 소비를 주도하는 젊은인구의 숫자인데, 경제수준은 중국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절대적인 소비를 차지하는 인구의 숫자는 중국을 넘어서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도는 향후 중국을 넘어서는 구매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도는 현재 중국에 비해서는 구매력 면에서 1/3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도에 비해 중국은 줄어들고 있으며

    중위연령 문제에 있어서도 인도는 29세와 중국은 39세로 차이가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역절될 수 있으며

    미래에서는 충분히 대체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