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하게 일 못하는 척 못알아듣는 척하는 사회복무요원(공익)이 있습니다. 당일 통보 병가 등 상상초월 행동이 많아서 정말 진절머리 날 정도로 짜증나게 합니다. 다들 너무 힘들어해서 병무청과 구청에서 관리자들도 왔었는데 변한 건 없네요. 다른 데로 보낼 수도 없다고 합니다. 처벌 규정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딴짓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어떻게 하면 힘들게 할 수 있을까요..? 특별히 대놓고 규정을 어기는 건 없습니다만, 최대한 법대로 귀찮게 하는 법 있나요?.. 마지막 희망으로 물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