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려가면 왜 채권 가격이 올라가는 건가요?
금리와 채권은 흔히 반비례 관계라고 하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내려가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는 추세라면 채권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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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수익률의 변화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의 규모의 채권에서 만기 시까지 이자 수익이 5%인 경우, 만기 시까지 이자 수익은 50,000원입니다. 그러나 이자율이 4%로 하락하면 만기 시 까지 이자수익은 40,000원이 됩니다.
따라서 신규 채권이 발행될 때 이자율이 내려가면 기존 채권의 이자 수익이 높아지므로 그 가격이 올라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돈의 흐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리가 높다는 것은 돈을 가지고 있을 때 돈에 대한 이자를 쳐주게 되면 돈이 몰리게 되면서 채권에 있던 돈들이 빠져나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다면 그 돈이 이자가 높은 채권으로 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의미이지만 달러가 떨어지면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고 반대의 경우는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