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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콜리201
럭셔리한콜리20121.02.20

가상화폐들이 요즘 엄청난 화제가 되고있죠?

정확하게 가상화폐 즉 비트코인 체인블록등 이런거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좀 해주실분!

이게 왜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지는지

탈중앙화 라고하는데 그럼 주체도없는데 그것을 누가 보증을 해줄수있는지 그리고 쉽게 알트코인이라 불리는 코인들의 개발비용은 어디서 나오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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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개발하는데 처음 나온 기술로,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중앙집권체제의 문제점인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빠른 처리속도와 저비용의 장점으로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중앙집권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블록체인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분산화되어 저장되며,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모든 블록체인 선 상에서 일어나는 기록은 노드의 컴퓨터에 기록/저장되며,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이 노드들의 검증/컨펌 과정을 거친 후 진행이 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데 최초로 나온 기술이며, 비트코인 외에 현재는 무수히 많은 암호화폐가 발행되었습니다. 암호화폐는 저마다 새로운 플랫폼과 생태계를 위해 발행되었으며,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 쓰일 수 있습니다.

    각 암호화폐의 발행은 발행사/재단에서 유통/ 관리 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블록체인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보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나의 기술로 볼수 있습니다.

    한번 저장된 데이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중앙의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닌 채굴하는 모든 컴퓨터에 동일한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여러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