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어떤 유래로 그렇게 불리나요?
조선 시대에는 서울을 한자로 한양이라고 했는데 어떤 유래로 우리말같은 서울로 불리게 되었나요 듣기는 한자보다 더 좋은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의 유래는 백제의 온조왕이 위례성이라 했다가 이성계가 이곳으로 천도한후 지금까지 있습니다.
이태조가 성을 쌓을 자리를 찾지 못하다 아침에 눈이 내려 또는 서리가 내린자리에 성을 쌓았는데 그것이 설울 서리울이 변한것이 서울이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은 본래 한국어의 순우리말로 한나라의 수도, 국도를 가리키는 일반 명사입니다.
국어학계에서는 대개 서울이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에서 변형되었다고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이라는 이름의 어원은 잘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그 기원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몇 가지 설명입니다.
고대 한자어: 한 가지 이론은 "서울"이라는 이름이 "수도"를 의미하는 고대 한자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두 글자 조합: 또 다른 설은 "서울"이라는 이름이 "서"와 "널" 두 글자의 조합이라는 것입니다. "서"는 "서쪽"을 의미하고 "눌"은 "수도"를 의미합니다.
지역 지명에서 파생: "서울"이라는 이름은 수세기 동안 그 지역에서 사용된 지역 지명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고 믿어집니다.
다양한 이론에도 불구하고 "서울"이라는 이름은 수세기 동안 도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수도의 공식 명칭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의 서는 수리·솔·솟의 음과 통하는 말로서 높다·신령스럽다는 뜻을 가진 말에서 유래했고, 울은 벌·부리에서 변음된 것으로 벌판, 큰 마을, 큰 도시라는 뜻을 가진 말에서 유래했다고 하지요. 서울이라는 말은 한자로 경(京)과 도(都)자로 표시되는데, 경은 크다는 뜻이며, 도는 거느린다·번성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이라는 말의 유래는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서라벌(徐羅伐)·서벌(徐伐)·서나벌(徐那伐)·서야벌 등으로 불려진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지요. 또한, 백제 말기의 수도인 부여(扶餘)를 ‘소부리(所夫里)’라고 불렀던 점에서 삼국시대 수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 명사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