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기를 마야를제국이라고하는데

Question

이야기하기를 마야를제국이라고하는데 마야제국의 최전성기의 영토크기와 인구수는 얼마나 되었으며 제국에맞게 법률이나제도를 갖추고 있었읍니까?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의 메소아메리카에서 기원전 2000년부터 기원후 17세기까지 약 3800년에 걸쳐 번영을 누렸던 문명 및 문화권으로

마야 문명은 대략 기원전 2000년부터 기원후 250년 이어진 선고기에는 저지대의 대도시 엘 미라도르를 중심으로 책력이 만들어지고 마야 문화의 기틀이 잡혔으며 기원후 250년부터 9세기 경까지 지속된 고전기에는 티칼과 칼라크물 등의 패권국들을 중심으로 여러 도시국가들이 어지럽게 난립하면서 고대 그리스처럼 도시 국가들 간의 전쟁과 동맹이 이어지면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이 시기 티칼, 칼라크물 등을 비롯해 팔렝케와 우슈말, 우아삭툰, 코판 등의 대도시들이 연달아 등장하고 5000명~100,000명에 이르렀던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피라미드 사원, 석비들이 대규모로 건설되었습니다.

마야 문명은 계급중심사회였고 국왕과 귀족, 평민들의 사이가 확실히 구분되었으며 무역에 활발히 종사했습니다. 마야 문명권에 속한 수많은 도시들이 서로 교류하거나 멕시코 쪽의 도시들과도 교역을 진행했습니다.

Answer 2

마야 제국은 마야문명을 이룬 남미 문명입니다.

중남미 정글 속에 묻힌 고대 유적의 이미지가 바로 마야 제국의 문명입니다.

1500년대에 스페인이 진입해 들어올 때 이미 멸망한 상태였습니다.

21세기 이후 고고학 조사에 의하면 그들이 멸망한 원인 불리한 자연환경,

고립된 지형, 이에 맞지 않았던 사회 및 경제구조였던 것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과테말라 정글 속에서 LIDAR 기술을 이용해 무려 60,000개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상주인구 200,000명 규모의 거대 유적 도시가 발견되어

고고학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딱히 정치 구조는 없었고, 군주정이나 과두정의 모습만 보일 뿐이며,

혹독할 정도로 계층적인 구조라서 10%의 귀족을 90%의 나머지인 농민과 노예들이 일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카카오의 원조는 마야문명의 산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야 문명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고대문명 중 하나로, 현재의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걸쳐 있었습니다. 마야 제국은 약 2000년에서 900년 경까지 1000여 년간 번성하였으며, 최전성기는 6세기에서 9세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기에는 마야 문명이 발전하여 건축, 미술, 수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마야 제국의 인구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전성기에는 약 200만 명에서 5백만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제도적으로는 마야 제국은 도시국가들의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중앙 권력이 강력하게 작용하였습니다. 마야 제국은 법률과 제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마야 제국은 제왕제를 시행하였으며, 제왕이 지역 통치자를 지명하는 등 중앙집권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야 제국은 수학과 천문학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발전을 이루었으며, 그 결과로 천문학 지식을 활용한 달력을 만들어 국가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