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것인가요?

Question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되는 주 원인이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것인가요?

맞다면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어떤 특성때문에 이전버전의 바이러스를 이기고 우세종이 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돌연변이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전염성이 더 높다보니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변이가 즉 돌연변이입니다. 언어로 인한 혼란으로 보이며 Mutation 이라고 하여 DNA 혹은

RNA 는 복제를 하면서 조금씩 Minor mutation을 하게 되며 이때 바이러스는 사람의 RNA 나

단백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슷한 부분은 사람이 유전자가 붙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코로나 겉면의 Spike 단백질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와 싸워서

우세종인 되었다기 보다는 인체에 적응을 잘 하면서 다른 바이러스 보다 전파가 빠르고 치명률

이 낮아 숙주가 죽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무증상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서 더 전파력이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세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Answer 6

그렇습니다. 모든 RNA 바이러스에서 그러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감염 후 복제되는 과정에서 유전자 결손이 발생하고 돌연 변이에 의해서 현재와 같은 여러가지 변이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력이 강하여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세포내 증식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납니다. 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Answer 10

오미크론의 경우 전염성이 높아 델타가 퍼지기 전에 먼저 숙주에 침범하여 감염을 시키고 항체를 형성해서

이후 델타가 항체로 인해 감염되지 못해 오미크론이 주로 퍼져가나 우세종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맞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환경에서 우세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 우세종이 되는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변이가 일어나는 부분은 스파이크 단백질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외피에 있는 단백질인데, 이 물질은 우리 몸의 세포에 부착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2. 오미크론 변이는 이 스파이크단백질에 32개의 변이가 생겼습니다. 그에따라서 기존의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전파력을 높이는 특성을 가집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이전 버전의 바이러스를 이겼다기 보다

이전 버전의 바이러스보다 사람들에게 전파가 잘 되게 변이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아져 우세종이 됬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라는 것은 돌연변이와 동일한 의미입니다.

바이러스가 세포내에서 유전정보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생긴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외피 단백질에 포장되어 다른 세포로 감염을 반복하면서 전파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변형으로 기존의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졌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변이와 돌연변이는 같은뜻입니다.

오미크론은 다른 종에비해 전염력이 강하기도 하고 치사율은 낮기도 하여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더 쉬운 편이긴 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복제를 하면서 유전 정보가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변이가 생기고 이전과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나오는 것이지요. 오미크론의 경우 전파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델타가 전염을 시키기 전에 몽땅 감염 시켜 버려서 우세종이 된 것입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의 변이는 돌연변이에 의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도 유전체인 DNA나 RNA를 가지고있고 이 유전체가 돌연변이에 의해 합성되는 단백질이 변화하다보니 껍질에 있는 항원이 변화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높고 중증도가 낮은 특성이 있다보니 감염자들이 자신의 감염 여부를 모르고 다른 사람고 접촉을 하게되고 전파가 쉬워지는 특성에 의해 우세종이 된것으로 생각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