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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고양이66
순한고양이6621.12.29

변이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러 변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해서 곧 우세종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그 이전의 베타 변이, 델타 변이 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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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3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전파력이 높아서 가장 많은 수로 살아남는 종을 얘기합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나머지 알파, 베타, 델타는 자연스럽게 감염추세가 줄어듭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그 변이가 감염에서 가장 두드러진다는 뜻입니다.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 감염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기타 변 이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전파 속도가 빨라 해당 바이러스 변이가 전체 변이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 점종 변이가 치 명률이 높다면 사망자가 사망자가 매우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RNA 바이러스는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나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한 변이가 전파력이 좋아 광범위하게 퍼질 경우 중화항체가 어느정도 다를지라도 면역기전이 활성화되어 타 변이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파력이 좋았던 델타변이가 우세종이 되었던 것처럼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유행 중에 가장 흔한 종류의 변이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존에는 델타 변이가 가장 흔하게 퍼져 있어 우세종이었다면 그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널리 퍼지면 우세종이 바뀐다는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전의 변이들도 그냥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전파력이 강해지면서

    현재 델타바이러스가 우세종인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의 감염비율이 높아진다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세종은 다른 변이보다 확진자수가 많은 종을 의미합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2배로 전파력은 5배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더라도 베타, 델타변이는 확진자가 나오며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하더라도 기존의 변이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오미크론 우세시 코로나의 치명률이 줄어들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세종은 말그대로 가장 우세한 종이 된다는 의미이며, 감염이 되면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변이바이러스의 빈도수는 줄어들겠으나 기존의 변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주 감염이 되는 것이지 기존의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우세종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현재는 감염된 사람의 90% 이상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였다면 시간이 지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되면 감염된 사람의 90%이상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되는 것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었다고 해서 베타, 델타 변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관찰되기 어려워질 수 있거나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사례가 관찰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생성된 변이중에서 안정성이 높으며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종류가 사람들에게 퍼지게 되는데 기존바이러스가 백신에 의해서 무력화되었다면 변이로 인해서 백신의 효과를 피할수 있는 바이러스가 많이 퍼지게 되면서 우세종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해도 여러가지 형태가 섞여서 유행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을 우세종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변이들도 일부 남아는 있지만, 크게 유행하지는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즉 여러가지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감염력 및 전파력이 커 대부분의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변이 바이러스를 의미합니다. 기존에는 델타변이가 베타보다 강하여 우세종이었다면 지금은 오미크론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델타 변이 감염이 훨씬 많으며 오미크론이 그 자리를 뺏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우세종이 오미크론으로 바뀌더라도 베타, 델타 역시 같이 감염을 일으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그 이전의 베타 변이, 델타 변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미크론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경우 증상이 경미해져 코로나의 위험성이 줄어들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베타 그리고 현재 델타 변이로 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바뀌었습니다. 즉 다양한 변이가 있지만 감염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델타였으나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델타가 아닌 이제 오미크론이 감염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다고 하더라도 베타, 델타 등은 계속 같이 유행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주로 감염되는 종류가 우세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수천명씩 확진자가 나와도 아직은 국내 환자의 96%정도는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이고 오미크론은 3%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아직은 오미크론이 통제가 되고는 있으나 급격히 환자가 증가하면 결국 오미크론 확진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전체 바이러스 변이들 중에 가장 감염자의 비율이 많은 바이러스 변이에 해당된다는 뜻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더라도 델타나 기존의 변이들도 소수의 비율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코로나 감염이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종이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적으로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다면 델타, 베타 등의 다른 변이 바이러스는 줄어들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진단된 환자중 오미크론 변이가 많다는 의미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지만 향후 델타의 비율이 줄면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부스터샷의 간격을 3달로 단축했으며, 화이자에서 오미크론 대응 백신을 개발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다른 변이들보다 우세종 변이 확진자가 더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2개월 이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며 델타 등 다른 변이는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사라니지는 않지만 변이의 대부분을 차지하게됩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