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 어떻게해야 할까요?
직장에 은근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재혼으로 재력가와 결혼하고 집자랑, 차자랑, 재산자랑이 장난이 아닌데 들어주기가 힘듭니다.
기승전자기돈자랑인데 직설적으로 듣기 싫다고 하기엔 관계가 어색해질까 걱정되고, 계속 들어주기는 힘들고 어떻게 제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라면....
-근무 중 이라면 근무 중 사담은 자제해달라고 정중하게 아이컨택하며 공개적인 의사전달을 합니다.
(누구님! 오늘도 자랑거리가 넘치네요. 지금은 근무시간이니 근무 모드 전환 부탁드립니다.)
-꼭 함께 해야 할 휴식시간이거나 회식모임 이라면 그 분의 대화주제를 받아치겠습니다.
예: 집자랑이라면- 어휴! 아직 한남나인원 정도는 안되네...적어도 그 정도는 되야지....이젠 재벌소리 들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차자랑이라면-요즘은 0나00나 웬만하면 다 수입차던데 전 부가티인줄 알았는데 벤츠세요. 에이!!! 벤츠도 마흐바흐 정도는 되야지...
000님! 저라면 직장 관두고 돈쓰는 재미를 누리는 직을 택할텐데... 왜 이리 열심히 다니세요? 그 분이 꼭 일해야된다고 하세요? 참 주거비로 한 달에 얼마 받으세요? 궁금해요..
000님! 출근 하실 때 00커피라도 들고 오셔서 팀전원에게 돌리면서 자랑 좀 하세요. 우리는 000님 돈 많은 것을 소소한 커피로 체감할께요. 등등)
- 자랑질분과의 사적인 모임은 피하겠습니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상담자님 마음 공감하며 썼는데요.
제일 중요한 건!
누구보다 건강하고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거랍니다. 자랑질분도 한 두 번이 아니라 늘 돈자랑질만 하신다면 마음이 매우 '허'하기 때문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이 어렵다면 은근히 무시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랑이 정점에 이르면 중간에 말을 끊고 화제를 돌리세요. 자기자랑 심한성격은 쉽게 고치기 힘들어요. 반드시 누군가가 제제해줄 필요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옆에가서 이야기를 계속한다면 잠시 다른 업무를 한다거나 화제를다른것으로 돌리면 좋습니다.
혹은 급한 전화가 와서 피하는것처럼 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있습니다.
또한 이런 자랑을 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낮은 자신의 자존감을 낮추기 위한 방법일수있습니다.
적절한 선을 정하고 이정도만 정하면서 들어주고 자리를 비우면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민이 많이되시겠네요
이야기가나오는도중 한두번 자랑이아니라
본인이야기를집중적으로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한다면
자신이 어떤 열등감이나 컴플렉스 때문에
재력등으로 내세우며 한없이 남들이알아주기
바라는심리로 쉴세없이 본인자랑을많이하지만
그 이면에는 살아오면서 삶이순탄치않거나
상처가 많은사람일것입니다
또 본인이그렇게 자랑하고 주위에서인정받지못하면
자존감또는 심리적회복이되지않기때문에
아랑곳하지않고 자랑을하는것입니다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자랑할때마다
"정말대단하다 "기부좀해보는게어때"
라고하면서 칭찬해주면서
계속 기부하라고 단체전화번호를
준다거나 기부단체에연결시켜주겠다고
기부하라고자꾸이야기하면 다른사람은몰라도
질문자님앞에서는 부담스러워서 자랑하려고하지
않을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자랑한다면
지속해서 기부이야기를하시면될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설적으로 싫다고 하시는게 어려워서 난처한 순간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말해서 그 사람이 알아듣지 못할 때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셔서 풀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이 꼭 다 참고 넘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그렇게 말함으로써 그 사람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느정도 맹목적인 리액션만 하시고
화재를 돌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맞장구를 많이 쳐주는 것도
무시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