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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개미새93
빠른개미새9322.03.30

생각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늘 생각이 많아서 힘든것 같아요

그냥 일상적인 일도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상황을 곱씹고 생각하고 너무 힘드네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생각이 많아 답답합니다

뇌를 쉬게 해줘야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생각의 고리를 끊어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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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걱정이 많아지는데, ‘걱정’은 ‘안개’와 같습니다.

    걱정을 하는 것은 어제의 문제이며 아직 오지 않는 내일의 기회를 망치느라 오늘 할 수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명언이 있듯이

    생각을 줄이시고 일단 부딪혀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성현 심리상담사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었고, 지금은 조금씩 치유중이에요. 저는 앱테크, 학교공부, 회사일 등 흔히 "멀티태스킹"을 하면 시간도 아끼고 효율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뇌를 쉬지않고 돌렸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앱테크하기, 집에 돌아와서ㅜ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앱테크하기 등등 한번에 여러가지의 일을 했어요... 결국 그런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니 쉬운 단어조차도 기억해내지 못하고, 의사소통이 잘 안됨을 느꼈어요...

    뇌의 휴식을 원한다고 하셨나요?

    우선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해보세요~ 처음에는 잡생각이 마구마구 들거에요. 괜찮습니다. 시행착오일뿐이거든요. 그저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한번에 한가지씩만... 그렇게 생각해보자구요

    밥을 먹을때는 밥만먹고

    책을 읽을때는 휴대폰을 멀리해두고 책만 읽고

    버스를 탔을때는 경치를 바라보고

    이렇게 한번에 하나씩만 해보는거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다보면 잡생각이나 스트레스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래스를 받는날에는 일부로라도 헬스장에 가는것 같습니다.

    헬스나 수영, 등산 등 신체활동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생각이많으신데

    기분좋은생각이시라면 이러한질문은

    하지않을셨을테니

    일시적으로 육체의피로도를 높여서

    생각을다른쪽으로 돌릴수는있으나

    늘그렇지못하기에

    가벼운명상을 하시면서 호흡을가다듬는것이

    가장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합니다.

    마이클 조던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또한 오히려 생각이 많아서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생각하는 법도 필요합니다.

    본인의 장점을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 불면증으로 이어지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정신과에서 SSRI(세로토닌 재합성 억제제)나 한의원에서 '귀비탕'이나 '소요산'등의 한약을 복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생각의 고리가 끊임없이 이어져, 또 다른 생각과 고민으로 연결되다보면, 때론 걱정이 과포화가 되어 일상마저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수록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큰 목표나 이정표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다음엔 단계별로 세밀한 성과의 계획을 세워 하나씩 성취하는 과정에서, 작은 일상의 생각들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잡생각이 많으시는 상태가 맞으신가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휴식을 취하시는 게 맞고, 잡생각이 과하다면 일에 대한 집중을 하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문제와 안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는

    서로 안좋은 악 순환을 이룬다고 해요

    결국 불만은 겉으로 드러나게 마련이거든요

    자존감이 낮아서일 수있어요

    쉽게 주눅들고 사람을 피하며 긴장을 하게되거든요

    이러한 생각들이 나를 자유롭게 놔두질 않아요

    그래서 지나간 일을 원망하고 나 자신을 한심스럽게 바라보게 되거든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당장 해결할 수있는 것부터 손을 대보세요

    한번에 되는일은 없기때문에 꾸준히 꾸준히 나를 더 나은 쪽으로 바꿔가 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로 생각이 많아진다면 현재에 집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이를 하다보면 기재한 내용과 같은 생각을 할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때로는부정적인 사고 루프를 일으키는 작은 '일' 생각이 나 자신을 방해하곤 합니다. 사소한 고민으로 시작되는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그 생각이 나 자신을 파괴하는 방법과 나 자신을 놓아두고 계속 나 자신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국 선택의 몫은 나 자신 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이 조금만이라도 차질이 있거나 해결되지 않으면 이에 대하여 매우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 같습니다. 우선, 하루나 일주일의 목표나 계획을 세워 계획대로 일처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신경쓰지 말아야할 것들을 계속해서 신경쓴다면 질문자님 스스로 너무 힘들어지시기 때문에 계획한대로 일을 끊어보는 습관과 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언가 잡념이 많고 생각이 지속된다면 다른 활동을 해본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혹은 책을 읽거나 하는등 생각을 바꾸고 다른것을 할수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잡념을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