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너무 엄껌이라 조금만 안보여도 울어요 어제는 너무 지쳐서 거실한켠에 앉아있었는데 애가 또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악을 쓰는데도 남편은 누워서 반응1도 안하구요 육아는 저혼자 하나요
저도 지칠땐 한번쯤 휴식이 필요한데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이렇게 피하면 본인이 좀 봐줘야하는거아닌가요 진짜 미치겠네요 그래놓고 내일일해야하나 자야한다고 어휴 진짜 급발진하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