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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에스
춤추는에스23.05.04

5세 여아 싫을 때 울음으로 표현해요

솔직히 주말 육아가 조금은 힘듭니다.

삼시세끼 밥 차리고 치우고 청소하고 운동화 빨고 등등..

아이에게 무언가를 권유했을 때 싫다고 말을 하면 되는데 우선 울어버립니다. 엄마로서 마음이 편할 때는 받아줄 수 있는데 주말 육아 중 힘들때는 저도 같이 짜증을 내곤합니다.

남편이 볼 때 엄마를 따라서 아이도 짜증을 내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하더군요.

울면 그냥 그칠 때 까지 두면 되지 않냐고 말입니다.

받아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계속 운다고 말이지요.

어떤 방법으로 풀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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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것은 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자

    할때 우는 방법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옳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세요.

    울음이나 화로 자신의 감정을 너무 자주 표현하게 되면 상대방이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수 없고 화도 날수 있다는 것을 관련 동영상이나 책 등을 통해 아이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시면 아이도 행동을 바꿀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아가들은 울음으로 떼로 고집으로 의사를 표현하지만 언어로 표현이 가능한 나이인데도 울음으로 계속 표현을 한다면 부모의 일관된 양육방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항상 일관되게 아이를 대하는게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울면서 이야기를 하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마음을 모르니 울지 않고 이야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도외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때는 다독여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를 다독이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울지말고 이야기를 할수있도록교육해주고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말하는것보다 감정적인 부분이 먼저나오면 위처럼 나타날수도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요.

    우선은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돌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는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고 여기기 때문에 짜증과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 대체 무엇인지를 알고, 아이의 마음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짜증과 울음이 아닌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음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아이는 지속적으로 같은 전략을 사용하게 됩니다.

    울음에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고 말로 표현할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자주 이야기 나누고 책읽어주면서 언어적 표현 능력을 길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울음에는 되도록 빨리 반응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5살 정도면 자신이 왜 우는 지 엄마에게 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울 때마다 달래주게 되면 습관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