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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2

브런치라는 말은 양식을 먹을때만 해당되는 건가요?

아침겸 점심을 먹을때 브런치라고 하는걸로 아는데요.

보통 sns나 사진 올라온걸 보면

브런치라고 할때는 다들 양식이나 샐러드 사진이 많더라구요.

한식을 먹을때는 브런치라는 말을 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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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느시178입니다. 브런치는 원래 서양에서 시작된 식사 문화로, 주말이나 휴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늦은 아침식사를 즐기는 것에서 유래했어요. 이 때문에 양식이나 서양 스타일의 음식이 주로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런치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으로는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와플, 샌드위치, 샐러드 등이 있어요. 이런 음식들은 서양에서 브런치로 즐겨 먹는 대표적인 메뉴들입니다.

    브런치는 한식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늦은 아침에 한식 메뉴로 된 식사를 하는 것도 브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식 브런치로는 비빔밥, 떡국, 해장국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즉, 브런치는 특정 음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와 그 때의 식사 스타일을 나타내는 말이에요. 따라서 양식뿐만 아니라 한식으로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반한오징어134입니다.

    브런치(brunch)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늦은 아침, 빠른 점심을 가리키는 영어 어휘로, '아침 식사'를 가리키는 '브렉퍼스트(breakfast)'와 '점심 식사'를 가라키는 '런치(lunch)'의 혼성어이다. 한국어에는 이와 유사한 준말 '아점'이 있다.

    양식이 중요한게 아니고 아점이라는 시간이 중요한 단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