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은 왜 초록색인가요???
소주병을 보면
다 초록색이잖아요?
아닌 것도 있지만
보통 소주하면 생각 나는색이 초록색 병이잖아요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한국인의 술' 소주를 담는 병 색깔은 왜 녹색일까. 녹색병에는 '깨끗하고 독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마케팅(홍보) 전략이 숨어 있다. 경제적으로는 제조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리려는 의도를 품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주류 소주병은 대부분 그린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추가적인 염료 과정없이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중반 두산경월은 초록색 소주병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았다 그때부터 다른 주류 업체도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이미지의 초록색병을 판매하였고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초록색 병을 만들때 추가적인 염료 가공 과정을 요구하지 않아 생산 원가면에서 경제적입니다
사이다 초록매실등 음료도 친환경적이고 싱그러운 초록색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소주회사들이 2010년부터 병디자인까지 하나로 통일하는 공병 공용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병수거에 효율성을 위해서 진행한거로보입니다!)
이후부터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소주병을 재활용하여 판매가 가능해졌구요
결국 초록색인 이유는 그린소주라는 소주가 맨처음에 히트를 쳐서 소주의 인식을 초록색으로 잡을수있었기떄문에 다른 소주들도 따라서 초록색으로 이용한게 됩니다. 또한 태생적으로 저렴하게 매입할수있는 시간적인 색이 초록색이기 떄문입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소주를 담는 병 색깔은 왜 녹색일까. 녹색병에는 '깨끗하고 독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마케팅(홍보) 전략이 숨어 있다. 경제적으로는 제조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리려는 의도를 품고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이미지를 살려 녹색 소주병으로 교체해 시판된 것으로 안다"면서 "녹색병 소주가 소비자들에게 투명병의 소주보다 깨끗하고 덜 독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다. 술병을 처음 만들면 자연스럽게 녹색 빛깔을 내는데 투명한 병이나 다른 색의 병을 내놓으려면 여분의 돈(염료 등 첨가)이 든다.
이것이 소주 제조사들이 비싼 투명병 대신 녹색병을 사용하는 또 다른 이유다. 제조 가격이 올라가면 반대로 판매량은 줄어들어서다.2009년 10개의 소주 회사들이 소주병을 공용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조사에 상관없이 소주병을 함께 이용하여 환경 부담을 줄이려고 했습니다.
당시 소주 업계 1위인 360mm 용량의 참이슬 병을 표준으로 하기로 정했고
2010년 부터 주류회사들이 이 병을 쓰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초록색이 아닌 병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초록색 병이 메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