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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원숭이116
갸름한원숭이11622.12.20

경기가 둔화되면 기업은 어떻게 대응하나요?

요즘같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여려 나라가 힘든데 기업들은 이럴 때에 어떻게 대응하나요?

공급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면 매출애 타격이 커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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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의 시기에서 기업은 엄청난 긴축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투자는 경색되고, 제품으로 따진다면, 재고수량 관리 등도 여유의 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출에 타격이 가더라도, 신중하게 공급을 하는 것이 장기적인 기업의 영속성에도 더 중요합니다.

    쉽게 말해 허리띠 졸라매고, 넉넉지 않은 살림으로 공급관리를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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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둔화된다면 기업들은 제품들이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제품 생산을 줄임과 동시에

    권고사직을 늘리고 고용 등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운영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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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의 기업들은 긴축 경영이라고해서

    불필요한 비용들을 다 절감하고 투자비용을

    대폭 삭감하죠 거기에 인력을 감축하거나

    효율화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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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둔화된다는 것은 소비의 침체가 발생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그럼 기업들은 판매량이 감소하게 될 것을 예측해서 판매수량을 줄이면서 경기둔화 시기를 견디며 만약 경기둔화가 심각한 상황이라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정비를 감소시키게 되는데 고정비 중에서 가장 손쉽게 조정이 가능한 '인건비'를 조정하게 됩니다. 즉, 심각한 경기침체로 이어지게 된다면 대규모의 정리해고로깢 이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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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론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추가 투자를 줄이며 공급을 줄여가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매출이야 어쩔 수 없이 경기가 안 좋으니 떨어질 수밖에 없고, 대신 공급을 줄여 가격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침체가 오고 금리인상기가 되면 부채를 줄이고 몸집을 줄이면서 비용을 축소하고 인건비를 줄입니다.

    또한 불필요한 사업부를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고 구조조정 및 리스트럭처링을 실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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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0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 측면에서 경기침체시 다양한 기회와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선 경기침체의 여파로 기업들의 가치 또한 하락함에 따라 재무적인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오히려 저렴하게 인수 합병할 수 있습니다. 산업 특성에 따라서 경기의 영향을 받는 감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조 조정이나 집중화 대상을 식별하기가 용이할 수 있습니다. 지역이나 국가별 차이가 있을 경우 해외 진출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업 간 경쟁력 차이가 부각될 수 있습니다. 마치 시험이 어려우면 변별력이 커지듯이 핵심역량이 있는 기업과 한계 기업들 간의 경쟁력 차이가 경기침체기에는 극명하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경기침체기의 특성과 영향이 시장/경쟁 상황이나 소비자, 기업별로 달리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기업들에게는 위협이 되지만 또 다른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앞서 시장 지위의 변화가 나타난 것도 이와 같은 특성과 영향을 잘 감안하여 적절한 전략적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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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둔화시 가장 기업이 우선시하는 것은 사업비 감축입니다. 인건비나 가동율을 줄이고 비용 지출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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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둔화가 되어 기업 매출이 하락한다면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대응해 나갑니다.

    대량 해고를 통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출장/대외행사 등 기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비용이 아니라면 삭감하는 등 수익 감소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다음 상승 사이클을 위한 재품개발에 함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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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최대한 신규 투자를 줄이고, 인력을 감축하며 현금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대응하려고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느정도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하는 기업들도 있긴 한데 사실상 소수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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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업에서 공급을 줄이는 방식보다 돈을 덜 쓸 생각부터 합니다. 공급은 수요에 따라 달라서 어떤 기업에냐에 따라 다르고 매출에 직접적이기 때문에 많이 건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상장회사는요.

    일반적인 기업의 공통점에서 보자면 1차적으로 사업을 줄이고 투자를 핵심 외인 것을 줄입니다.

    투자가 줄어드니 더 이상 인재를 안 뽑겠죠? 있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고

    점점 심해지다보면 구조조정으로 갑니다. 조직 내 덜 중요하면서 연차만 쌓여서 돈만 축내는 사람과 완전한 초짜들을 짜르기 시작합니다.

    정리하자면 투자를 줄여 자본을 덜 쓰고 눈에 확보이는 인건비를 줄이게 되어있습니다.

    이래도 힘들어 공급을 줄인다면 이미 망한거죠.

    도움이되셨다면 추천,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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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보통은 비용을 줄일려고 합니다. 기업의 영속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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