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쯤에 2개월 정도 하루종일 멍하고 멀에 피쏠리는 느낌과 머리가 저린 느낌의 어지러움이 거의 매일 있었어요. 생리기간에는 더 심했었구요. 동네 신경과 다니면서 주사를 맞고 있는데 계속 나아지지않아 큰병원에가서 예약을 했고 예약을 하고나서부터 어지러움증 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힘들때 잠깐씩 그러다 말고 생리기간때도 괜찮아지고요. 괜찮아진지 한달반 정도 됐는데 뇌ct 예약 날짜가 다가오고있어요. 이럴경우 겸사를 해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조금 미루거나 취소하고 지켜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