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귀여워서 좋아하는것과 함께 두 종은 차이가 확실히 있을 것 같은데요.
먼저 싫어하는 사례를 보면 강아지가 너무 치대고 귀찮게 하는걸 주인이 싫어하는경우가 있고 고양이가 너무 반기지도않고 주인이고모고 그냥 혼자 내버려두는게 편한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한테 복종하냐 안하냐도 있는것처럼요. 강아지의 경우 집에들어오면 뒤집어지고 반기고 정신없이 혼을 빼기도 합니다. 이점때문에 강아지가 좋기도하고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고양이는 집에들어오면 나몰라라하고 자기가 원할때만 야옹거리니 이런애를 내가 왜키우나 하기도하지만 이런 고양이가 키우가 편하고 조용하기때문에 좋아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지못한 나한테만 보이는 애교가 있기에 그 매력을 더욱 더 느낄수도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도 키워보고 고양이도 키워봤는데 제가 강아지처럼 되기도하고 고양이를 키우면서 제가 고양이처럼 변하기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나 예쁘고 귀엽죠^^ 그러나 그냥 귀엽다고 기르는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