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적이면 너무 비관적으로 보실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1 첫 중간 기준으로 수학 1등급에 나머지 2등급이면 기본 학업 역량은 충분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체육교육과는 대학마다 반영 방식 차이가 커서 단순히 “무조건 정시”라고만 보기엔 조금 다르게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10도 체교과준비중인데요 인서울 체육교육과들은 실제로 정시 비중이 높은 학교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실기 비중까지 포함되면 수능 영향력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서 “체교과 = 정시 강세”라는 말이 나온 건 맞습니다. 군데 그렇다고 수시를 포기하고 처음부터 정시 올인하는 학생만 있는 건 아니구 학생부교과나 종합으로 선발하는 학교들도 있고, 내신 관리 잘한 학생들이 수시로 가는 사례도 꾸준히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성적이면 가장 위험한 선택은 “어차피 정시 많다니까 내신 놓자”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ㅠㅠ 실제로 고1 때 내신 놓았다가 나중에 수시 카드 자체가 사라져서 선택지가 좁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내신을 계속 유지해두면,
- 수시 지원 가능
- 정시 전환 가능
- 교대/사범대 계열까지 선택폭 확대
같이 훨씬 유리해집니다.
특히 체육교육과는 대학마다
- 수능 반영 비율
- 실기 비율
- 내신 반영 방식
- 탐구 반영 과목
이 다 달라서, 고1 때는 “수시·정시 둘 다 열어둔다”가 가장 현실적인 전략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고2부터 생각 중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성적 유지가 가능하다면 고1 때는 개념과 공부 습관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체교과 준비 학생들도 결국 상위권 대학은 국영수 성적이 핵심이라, 특히 수학 1등급 유지하는 게 정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금 단계에서는:
- 내신 절대 놓지 말기
- 수능형 공부 습관도 같이 만들기
- 체력·실기 준비는 천천히 병행
- 고2 올라가며 대학별 전형 분석하기
이 흐름이 가장 안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성적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출발이라고 봅니다.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