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발행량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채굴에서 발행으로 방식이 변경이 된 이후로
무한발행 코인을 누가 사냐고 하는 조롱을 당하던데요.
발행으로 변경이 되면서 재단?측에서 원하는대로 무한발행이 가능한가요?
이더리움의 발행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재단이나 어떤 중앙 기관도 마음대로 이더리움을 무한 발행할 수 없습니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발행되는 구조이며 공급방식은 PoW방식으로 지분증명방식으로 매일 공급되는 구조이지 특정 누군가가 마음대로 발행될 수 없습니다.
즉 이더리움을 보유한 검증자들이 이더리움를 스테이킹하고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는 대가로 보상을 받는 구조인 지분증명방식으로 구조가 바뀌엇으며 우선 사용자들이 32이더리움 이상을 스테이킹하여 검증자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후 보상량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된 총 이더리움 양에 따라 동적으로 조절되는 양으로써 스테이킹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정해진 풀내에서 공급되므로 배분되는 양이 적어지며 반대로 모든 이더리움 트랜잭션에서 베이스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를 가스비라고 하며 여기서 발생된 이더리움 수수료로 발생되어 강제적으로 소각이 되는구조입니다. 즉 이런 형태의 토크노믹스로 이더리움이 사용되어서 일부는 소각되고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자들에겐 공급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의 발행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미 이더리움은 처음부터 발행 수량에 제한이 없던 코인이었습니다.
요즘에는 PoS 방식으로
기존에 이더리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중대로
이더리움을 더 주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채굴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면서 발행정책이 달라졌습니다. 무한 발행은 아니며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소각도 함께 이뤄져 총량은 점차 안정됩니다. 재단이 임의로 발행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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