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와 일정 거리를 두고 대합니다.
지나친 개인적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퇴근 후 따로 만나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함께 하는 것도 자제해요.
그러다보니 아주 친한 동료는 없습니다.
특별히 외롭거나 하진 않은데
유독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이상한가 싶은 생각이. ..
이런 제가 지나치게 까칠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