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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매미31
공손한매미3122.08.22

말을 안하는 아이 어떻게해야하나요?

먼저 말을 걸지 않는 이상 아이가 말을 잘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외향적인 아이로 성장할수 있을까요?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하는데도 좀 처럼 아이가 말을 잘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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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에서 아이가 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데요, 아이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말을 많이 해주시며

    이와 더불어서 아이에게 목표를 정해주고 이를 성취하게 함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주신다면 아이가 보다 지금보다 더 외향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하고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말이 적은 아이는 일상적인 대화조차 단답형으로 소통이 힘이듭니다. 그나마 아이가 호기심을 보이는 부분으로 소통을 시도하시고 작은 심부름으로 칭찬을 해주어 마음의 문을 열어보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생각을 자주 물어봐주세요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아이의 행동의 결과 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거나 관심있는 것들을 찾아서이야기해주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대해서는 자기가 먼저 이야기하고 좋아할것이니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파악하여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답해주고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