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해당 화폐를 찾는 수요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폐의 가치 상승은 즉 화폐에 대한 수요자가 몰리도록 만든다는 것인데, 화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위한 것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국가의 국방력 수준 - 국방력이 강할수록 화폐의 안정성이 보장되므로 수요 증가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준 -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의 화폐는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기에 인플레이션은 낮을수록 가치가 상승
국가에 소속된 기업들의 수준 - 글로벌 기업들이 많은수록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화폐 수요로 인해서 화폐 가치 상승
국가의 금리 수준 - 국가의 금리가 높을수록 해당 국가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화폐의 가치는 상승
세계적인 사용 수준 -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록 해당 화폐의 가치는 상승하게 됨
위와 같은 것들이 화폐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게 만드는데, 가장 최근에 달러환율의 변동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은 '금리'로서, 미국의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달러에 대한 화폐가치 상승이 이루어졌고 반대로 원화의 가치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달러환율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그리고 질문자님이 말씀주신 노동인구도 변수 중의 하나인데, 위에서 마지막인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에서 보시면 좋습니다. 중국의 경우 중국내에서만 사용될지라도 중국 인구가 많다보니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면에서 우위를 점하다 보니 위안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