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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0ut41
get0ut41 22.10.04

남자들은 대머리되신분들을 자주 접하는데 여자도 대머리가 될수있나요?

나이
51
성별
여성

한 때는머리숱이많아서 미용실에서 파마를할때마다 눈치가 보였을정도였는데 출산이후 계속탈모가 진행되더니 지긍은 덤성덤성합니다

모발도 솜털처럼가늘어져서 너무 속상합니다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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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여자는 보통 호르몬 영향으로 대머리가 잘 도지 않습니다.

    물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많이 빠질수는 있습니다만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대머리가 되긴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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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도 대머리가 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신다면 피부과에서 모발 관련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진료 후 약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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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여성이 탈모가 없다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남성처럼 정수리 탈모가 발생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빠지는 현상을 보이며 옆머리가 주로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성 호르몬이 적어 영구적인 탈모와 모근 기능의 영구 손상 보다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다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 등 영양제와 함께 탈모 샴푸

    등의 사용으로도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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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여성도 남성보다는 적은확률이지만 탈모가 생길수 있습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습니다.

    정상의 경우에 하루에 70모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요.

    70모 이상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진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간주 할 수 있어요.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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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증은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더 호발하는 질병이 맞습니다만 여성에서도 발병이 가능합니다. 탈모증은 안타깝지만 현대의학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그렇지만 탈모약 복용을 통해서 최대한 탈모증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탈모증 증세가 있으시다면 방치하시기 보다는 피부과에 다니시며 최대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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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여성형 탈모는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적어집니다. 탈모 정도가 약해 남성형 탈모처럼 이마가 벗겨지고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여성형 탈모의 치료는 바르는 약이나 복용하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일단 모발 클리닉이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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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M자형 탈모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형 탈모의 경우는 정수리 부분 부터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가까운 탈모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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