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제가 아는 범위론)
맹장 수술의 경우, (맹장이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그래도 수술이기 때문에, 전신 마취 관련 위험성, 봉합 부위의 문제, 상처의 염증 등
부작용이 전혀 없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보통 1주 정도면 일상 생활에 큰 문제가 없을 듯 하고
2주 정도되어 실밥 등 제거하면, 예전과 비슷하게 움직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과격한 활동은 아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