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불안하면 경제도 불안하다고 하는데 왜 이런 상관관계가 있는가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2프로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정치가 불안해서 그런이유도 있는것 같아요
왜이렇게 정치와 경제가 상호 연관성이 많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와 경제가 단순히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치적 결정은 경제적 환경을 형성하며, 경제 상황은 정치적 안정성과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세금 정책, 무역 규제, 복지 정책 등은 모두 정치적 결정의 결과이며, 이러한 정책은 국민과 기업의 경제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정치적 안정은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기업의 투자 및 경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정치적 불안은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워 경제 주체들의 의사 결정을 위축시키게 되고,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 리스크가 부각되면 경제가 어려워 지는 이유가 정부 예산의 결정이나 공공투자 등 국회에서 진행되어야 할 사항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 발전이 더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회에서는 입법을 합니다 행정부인 대통령과 각 부처 관료들은 정책 결정을 합니다 방향도 정치인들이 정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각 부처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고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큰 두 개의 정치세력이 있고 하나는 내수 하나는 수출 이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부자 증세를 하는 것도 있고 감세하는 것도 나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정치가 경제를 흔드는 경우는 선거철에만 그러한데 요즘 국제 정세는 정치가
경제를 뒤흔드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주요 원인은 경제 공약이 매우 양극단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했지만 현재는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경제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적 불안성은 우선 정부지출과 가장 연과성이 크고 민간의 내수부양과 건설투자에도 상당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건설투자가 가장 급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정부가 규제라든지 공급확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건설투자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정부가 집행하는 인프라쪽도 있습니다.
도한 민간의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실시도 가능하며 특히 현재 정부부문인 정부 재정정책이 제대로 실효되지 않으면서 내수에 대한 경기가 매우 좋지 않은것입니다. 실제 GDP의 세부내역중 정부지출부문이 있고 이에 대한 정책이 재정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으로 불안정성이 높아지면 이는 정부의 정책 결정 능력 저하를 의미하며 경제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정책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시장의 신뢰도가 낮아져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고 자본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가 불안한 지역에서는 어떤 정책들이 수립될지 모르기 때문에 경제 정책도 어떤 방향성으로 갈지 미지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국인들이 국내에 투자하기 꺼려지며 환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 정책 추진도 더뎌지기 때문에 경제 견인이 어려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치가 불안하면 경제도 불안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정치가 불안하게 되면 경제 정책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또한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적 불안정성은 금융시장과 경제참여자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외국인의 이탈도 심해집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경제를 위해서는 정치적 안정성이 우선적으로 필수 조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와 경제가 연관이 많은 이유는 정치에서 나오는 정책들이 경제와 관련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책들이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에 유리한쪽으로 흘러간다면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활황을 띨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좋지못한 정책이 오랫동안 펼쳐지면 그 나라의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수 밖에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정치적 불안정 역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재 1분기 경제 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을 직접적으로 정치 불안정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다양한 요인들의 복합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내수부진, 건설투자감소, 설비투자감소, 수출감소, 수입감소 등 다양한 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 불안정은 경제 주체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려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 정책 추진 동력을 약화시키고 금융 시장의 불안정을 야기하여 전반적인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정적인 정치 환경은 건전한 경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