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감시 대상 지정국이라는 것은 곧 환율조작국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것으로서, 이후 추가적인 세부 지정은 3가지 요건으로 결정되는데 3가지 조건은 '미국을 상대로 무역흑자 200억달러 이상', 'GDP대비 경상수지 흑자비율 3%이상', '12개월 이내 8개월간 GDP의 2%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로 3가지 중에서 2가지를 충족하면 '관찰대상국'으로 3가지 모두 충족하면 '심층분석 대상국'으로 분류가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