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재무부에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을 조작해서 자국의 수출을 늘리기위해 개입하는것을 체크하기위해 지정한다고 알고잇습니다. 그럼 미국재무부는 환율조작국이라 지정할때 어떤 기준으로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을 조작하고잇는지 관찰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년 동안 150억 달러를 초과하는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초과하는 경상흑자 ▷지속적이고 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12개월 중 8개월 이상 순매수) 등 3가지 요건에 해당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2개에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