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관세 발표가 되었습니다 자국내에서도
미국에 관세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국내에서도 제조업에 원가 상승으로
어려워 질수 있다 다시 물가상승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예견하든데
이렇게 되면 다시 금리를 인상할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관세 발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재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는 자국 내의 물가 역시도
상승하게 되어서 금리 인하는 힘들고
되려 금리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관세 발표가 자국 내 제조업의 원가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충분히 타당한 시나리오입니다. 실제로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해당 제품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이는 제조업체의 원가 부담증가나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관세 발표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예상보다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거나 가속화될 경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2025년 2월 기준 연간 2.8%로 둔화되는 추세이지만, 관세의 영향으로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임금 인상 요구를 자극하고, 이것이 다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임금-물가 악순환이 나타날 경우 연준은 더욱 적극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쉽지 않은 역학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현재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경기 둔화를 고의로 야기하여 연준의 금리 인하를 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관세 정책은 미국 국내의 물가 상승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연준이 금리 동결 또는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재무부나 트럼프도 일시적므로 물가가 오를수있다고 언급했으며 이 부분을 내부적므로 보조금을 주거나 미국내 소득세나 소비세를 낮추어 충격을 줄이겠다는것입니다
다만 실제 얼마나 물가가 치솟을지 알수없고 이로인해서 물가가 크게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면 금리인상가능성은 있으나 반대로 이 부분으로 미국내 소비감소와 미국 기업의 원가상승과 이익감소가 발생시 이로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면 금리 상승으로 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물가가 상승한다기 보다는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물건들의 관세가 높아지는 것이기에
미국의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미국은 금리를 내리기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국내 금리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금리도 올리기 보다는 인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자체 생산되는 제품보다 수입품의 가격이 더 낮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하는 것인데, 해당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가격이 상승하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물가 상승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의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미국 경제가 침체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더욱 깊은 경기침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상부 압박과 하부 압박이기 때문에 당분간 못 해도 동결을 지키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동결이나 내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경기가 침체되는 것은 최악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 발표로 인해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여 개인의 소비 유도나 기업이 투자할 자금을 마련해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관세 인상과 제조업의 원가 상승으로 인해 물가 상승은 필연적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 인상은 분명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글로벌 경기 상황과 시장 흐름을 보고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