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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싹싹한쇠오리207
싹싹한쇠오리207
22.10.02

죽은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

작년에 친구가 자살을 했는데 너무 가족처럼 지냈던 친구라 아직까지 잊질 못하겠어요 일상생활 하다가도 불쑥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로워요

꿈에도 자주 나오구요 그 친구도 편하게 갈수있게 보내주고싶은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건지 계속 생각이 나고 못해준게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네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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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22.10.06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친한 지인이나 가족등의 죽음은 나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인 요인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생활이 어렵고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다면

    친구나 가족에게 이야기해보면서 그러한 감정을 풀어주면서 애도하는작업을 가져보는것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하여

    마음이 많이 아프고 보고싶은 마음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친구분의 납골당등에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마도 하늘나라에 가신 친구를 잊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친구가 보고싶을때마다

    친구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감정을 추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ㅅ브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을 잊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살아있는 사람은 멀리서나마 볼수 있지만

    하늘로 떠나간 사람은 그리워만 할 수 있을 뿐 멀리서라도 볼수 없어 그리움이 더 큰 법입니다.

    일부러 잊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 그리워 질 뿐입니다. 생각이 나면 생각나는대로 그리워하시고

    시간이 서서히 지남으로 인해 그리움은 점점 작아질 것입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을 보내드려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단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가 질문자님이 자기 생각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한다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친구분에게 나 잘지내고 행복하다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기쁜마음으로 생활하시고 행복하시는 것이 친구분이 바라는 것일테니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