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에 관해서 알고 싶은게 있어요
김구 선생은 암살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배경에 의해서 암살이 된 건지 알고 싶고 정확히 몇 년도에 암살이 됐는지 알고 싶어요 궁금해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범김구선생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에게 시해되었습니다. 김구 선생께서 남북한의 분단을 막기위해 김일성과 만나려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끝내 김일성을 설득시키지 못하고 내려오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라고 헐뜯었습니다. 그것에 앙심을 품은 안두희가 김구 선생을 사살한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1996년도에 안두희가 세상을 떠나버려 그 뒤의 배후세력이 있었는지는 알지못한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9년 6월 26일 서울 경교장에서 기거하던 백범 김구가 당시 포병 장교였던 안두희에게 자택 서재에서 암살당하게 되는데 범인이 체포되어 처벌은 받으나, 정확한 범행 동기와 배후 세력의 존재 여부 등은 밝혀지지 않은채 범인을 포함한 관련인물들이 모두 사망하게 되며 영구미제사건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인 김구선생은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의거와 윤봉길의거 등을 지원하였으며 광복군의 대대적인 공격을 앞두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스스로 독립하지 못함을 애통해했으며 그 결과 임시정부요인들은 미군정에 의해 개인자격으로 귀국할 것을 요청받고 통탄했습니다. 개인자격으로 귀국한 김구선생은 분단만은 막아보고자 1948년 김일성이 주체한 남북대표자연석회의에 김규식 등과 참석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38선을 베고 죽을지언정 분단은 안된다라고 백범일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승만의 한민당은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주장하였고 김구의 한독당은 어떻게해서라도 남북한 동시선거를 주장하면서 극단적인 대립이 되었고 한평생 독립과 통일을 위해 일해오다가 1949년 6월 26일 경교장 서재에서 육군포병 중위 안두희에 의해 암살당하여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구 암살 사건은 1949년 6월 26일, 서울 경교장 에서 기거하던 백범 김구 가 당시 포병 장교였던 안두희 에 의해 자택 서재에서 암살 당한 사건입니다. 범인이 체포되어 처벌을 받았으나, 정확한 범행 동기와 배후 세력의 존재 여부 등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군대의 하급 장교가 그것도 백주 대낮에 총기를 가지고 사건을 저질렀고 재팜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볼 때 당시 대통령인 이승만도 그 책임에서 무관 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