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왜 예능이 재미가 없을까요?
옛날에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이 재미있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봤던 뽀뽀뽀와 TV 유치원 하나둘셋부터 초등학생 때 보게 된 스펀지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느낌표, 주주클럽, 1박 2일, 무한도전 등 출연진이 다양하고 대중인들에게 공감이 되며 퀴즈가 있는
소재로 만든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죠.
그런데 지금은 런닝맨이나 나 혼자 산다, 뭉쳐야 찬다,
미운 우리 새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성인이 되고 나서도 식생하고 뻔해서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늘어나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예능도 마찬가지고요.
왜 요즘 예능은 재미가 하나도 없나요?
안녕하세요. 폭우에몸을맡긴청둥오리5381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수도있지만 요즘 예능자체가 그냥 식상하죠 전부 자기자랑하는거 아니면 외국인나오는거 아니면 동물나오는거 셋중 벗어나는걸 본적이없네요..그러니 그냥 고인물처럼 고여버려서 다들 유튜브로 가는거죠..질문자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요즘 예능들 시청률 보면 답이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그건 님이 나이를 먹어서 일겁니다
예전에 학교다늘때 친구들과 별것도 아닌데 까르르 웃던 기억이 있으실거에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고민도 생기고 왠만큼 잼있지 않으면 웃지않게되는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예능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10대 시절이고,
성인이 되어서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는 어린이 만화영화를 볼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뽀얀참고래293입니다.
예능의 재미가 어느정도 한계점이 온거 같아요
개인 방송채널이 다양하다보니 티비로 보는 예능보다는 개인 방송의 예능들이 더 자유롭게 표현되서 더 재밋어요
비슷한 레퍼토리로 우려먹기식의 빙송은 이제 식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