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센비쿠냐154입니다.우리나라의 미용에 대한 관심은 한일합방 이후 외국에서 신문물을 보고 돌아온 신여성에 의 해 시작되었다. 1933년 일본에서 미용연구를 하고 돌아온 오엽주 씨가 서울 화신백화점 안 에 문을 연 화신미용실이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실이다. 그녀가 처음 파마를 시작하자 내로 라하는 여성들이 찾아와 머리를 맡겼으며 파마 값은 당시 금가락지 하나 값과 엇비슷할 정 도로 비쌌다. 현재 이용과 미용이 법률상 하나인 나라와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따로 구별된 나라가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이 두 분야가 하나로 통일되어 가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