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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잠자리251
신중한잠자리25124.02.18

수교국가와 비수교국가와 경제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동안 쿠바와는 비수교국가로 오랫동안 지내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북한과 형제국가 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교가 이루러지면 경제면에서 비수교국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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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쿠바와 수교 시 경제적 차이

    쿠바와 수교 시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예상됩니다.

    1. 무역 및 투자 확대:

    • 수출 증가: 한국 기업들은 쿠바에 자동차,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 수입 증가: 쿠바에서 니켈, 석유, 럼주 등 자원 및 특산품을 수입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기회 확대: 쿠바의 관광,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2. 경제 협력:

    • 공동 사업 추진: 한국과 쿠바는 공동 사업을 통해 상호 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기술 교류: 한국은 쿠바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쿠바는 한국에 생물공학, 의료 등 기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개발 지원: 한국은 쿠바의 경제 개발을 지원하고, 쿠바는 한국의 개발 경험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인적 교류:

    • 관광객 증가: 한국과 쿠바 간 관광객이 증가하여 상호 문화 교류가 활발해질 것입니다.

    • 인력 교류: 양국의 전문가 및 노동자들이 교류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해상 교통:

    • 항로 개설: 한국과 쿠바 간 직항 항로가 개설될 수 있으며, 해상 교통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 물류 비용 절감: 물류 비용이 절감되고, 무역 경쟁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5.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

    •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 증대: 한국과 쿠바는 국제 사회에서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 국제 기구 참여: 쿠바의 국제 기구 참여를 지원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6. 수교 시 고려해야 할 사항:

    • 쿠바의 경제 상황: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로, 경제 시스템 및 법규가 한국과 다릅니다.

    • 투자 위험: 쿠바는 정치적 불안정, 경제적 어려움 등 투자 위험 요소가 존재합니다.

    • 미국과의 관계: 쿠바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야 합니다.

    7. 결론:

    쿠바와 수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투자 위험 및 미국과의 관계 등 고려해야 할 사항도 존재합니다. 정부는 신중한 검토를 통해 수교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추가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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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라고 해서 아예 국가간 인적·물적 교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식 외교관계가 없을 뿐, 민간 차원에서 교류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행도 할 수 있다.

    UN 가입국 중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시리아, 북한 2개국이다.이 중 시리아는 여행금지국가이며 북한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여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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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수교를 한다면 외교적으로 계속하여

    협상을 할 여지도 있으며 더불어서 교류 등에 있어서

    보다 이전보다 자유도가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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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교를 맺게 된다는 것은 관세나 세금 그리고 무역에 대한 절차를 많이 폐지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교역 관계가 활발해지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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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수교국가와 비수교국가의 경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수교국가가 되면 왕래에 있어서 더 자유로워질 가능성이 높기에

    양국의 무역이 활발하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비수교국가보단 수교국가가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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