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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개정판
최신개정판23.12.09

앉을때마다 오른쪽 허버지가 저립니다.

나이
42
성별
남성

서있을때는 괜찮은데 앉으면 특히 운전할때 오른쪽 허벅지 뒤가 저려옵니다. 다리로 힘이 들어가는 자세보다 엉덩이로 힘이 들어가는 자세이면 그런 증상이 있는데 디스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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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크 등 척추 질환에 의해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양상의 증상입니다만, 증상만 가지고 구체적으로 알기는 어렵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구체적인 상태를 평가 받아 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때때로 요추 부위의 디스크 문제, 즉 척추 디스크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디스크가 약해지거나 손상되면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로 통증이나 저림이 발산될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 근육 긴장, 혈류 장애 또는 다른 신경학적 문제 등이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 특히 운전 중과 같은 특정 자세는 특정 근육이나 신경에 압력을 가하며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나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필요에 따라 MRI나 X-ray 같은 영상 진단을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앉을 때 오른쪽 허벅지가 저리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과 같이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할 때 증상이 나타나고, 서 있을 때는 괜찮다고 하셨으므로, 척추 문제, 특히 요추(허리) 부위의 문제일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디스크 질환 가능성: 척추 디스크 질환, 특히 요추 디스크는 신경 압박을 일으켜 하반신에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앉는 자세에서 척추에 부담이 가해지면서 신경이 압박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압력에 의한 신경 압박: 장시간 앉아 있거나 특정 자세를 취함으로써 골반 주변의 신경이 압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특정 자세에서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근육 긴장 또는 손상: 허벅지 뒤쪽의 근육이 긴장하거나 손상되었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혈액 순환 문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다리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리쪽으로 저린 증상은 신경이 눌리는 증상입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쉽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허리디스크 가능성이 높으니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앉는 자세는 허리가 굽혀지는 자세이고, 이 자세에서 유난히 허벅지의 저린 느낌이 유발된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디스크나 척추협착증에 의한 신경 눌림의 가능성이 생각 됩니다.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적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