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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황로67
눈부신황로6723.01.19

강아지 손발톱은 어떻게 잘라줘야할까요?

나이
10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고 잇는데 손발톱 자르는 주기 및 자를때.어느정도 잘라야할지 잘모르겠네요?

혹시 가이드 방법이 있을지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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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발톱 자르는 주기는 따로 정해져있진는 않지만 2주에 한번은 잘라주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길면 발톱 때문에 미끄러질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 모식도입니다. 혈관 잘 확인하고 잘라주시고 혹시 발톱이 너무 어두우면 후레쉬로 발톱 혈관 확인하고 자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찍어 뒤로 당김으로서 추진력을 얻기위해존재하는 보행장기입니다.

    정상적인 보행량을 충족시키고 있다면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잘라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한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걸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이상 각 10분이상이니 최소 횟수기준은 우선 충족시켜주시고

    발톱길이를 보시면서 총시간을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자르는 방법은 혈관이 자라는 부위 윗부분으로 잘라주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보면 빨간색 혈관이 보이는데 혈관은 남겨두고 그 위로 하얀 부분만 잘라주시면 됩니다. 너무 짧게 자르면 혈관까지 같이 잘라 피가 날 수 있으므로, 너무 짧지 않게 주의해서 잘라주세요.

    하지만 검정 발톱을 가진 강아지들은 혈관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끝부분만 조금씩 잘라가며 조심히 잘라주셔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없을 경우, 동물병원이나 미용실에서 발톱을 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발톱이 길게 되면 갈고리처럼 자라 발바닥 살을 파고들 수 있으므로 적당히 한달에 2~3회 정도 잘라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