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수술 시점(약 2주)을 고려하면, 현재 보이는 울퉁불퉁함과 쌀알처럼 만져지는 돌기는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 소견에 해당합니다. 녹는 실로 봉합한 경우 실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국소 부종, 염증 반응, 봉합 부위의 피부 말림으로 일시적인 결절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포피 안쪽 점막과 피부 경계 부위는 혈관과 림프가 풍부해 울퉁불퉁해 보이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33개월에 걸쳐 점차 평평해지며 색과 윤곽이 자연스러워집니다. 미용적으로 “예쁘게” 자리 잡는 시점은 보통 3개월 전후, 경우에 따라 6개월까지도 필요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름·진한 분비물, 열감, 심한 발적이 동반되면 감염이나 봉합 반응 이상 가능성이 있어 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처치 없이 청결 유지, 과도한 자극이나 성적 접촉을 피하고 경과 관찰하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