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8대 왕아 현종은 불가에 귀의하려고 했으나 7대 왕 목종의 부름을 받고 오던 중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이 폐위되자 이어서 왕위를 계승하게됩니다. 왕에 오른 후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차 노력하여 호족세력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책과 군현제의 완성을 이뤘습니다. 1018년 5도 양계체제와 경-목-도호-군-현-진의 군현제의 기본골격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거란의 2차(1010년)와 3차(1018년)침입에 2차 때는 나주까지 피신을 해야했지만 현종의 입조를 조건으로 물러갔으며 3차 때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침입해왔으나 귀주에서 강감찬 장군에게 대패하여 돌아갔습니다 불경으로 외적을 물리치고자 6000여 권의 대장경은 현종 대의 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