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루테인 복용해도 될까요?
어머님댁에 갔다가 쌓여있는 약들중 하나인 루테인.
포장지도 뜯지않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있네요
그렇지않아도 요즈음 눈이 침침해지고 있어 루테인 사서 먹어야겠다 싶던차,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포장도 뜯지 않았고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 먹을까 싶어 가지고 왔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보관이 잘 되었다는 가정하에(25도씨 이하에서 차광) 유효기간이 약간 지나도 복용가능합니다.
약효가 조금 감소했을 순 있으나 특별히 문제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건강기능식품은 안전하지 않으므로 복용하지 말고 버리셔야합니다. 의약품이 아니므로 일반쓰레기에 버리시면 됩니다. 새제품으로 구입해서 식후드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루테인은 지용성 영양소로,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산패의 우려가 큽니다. 또한 현재 복용중인 약이 인터넷유통제품임을 감한할때 이들은 중금속 및 불순물 함유 우려가 높아 장기복용 시 간손상 및 신장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더더욱 품질에 대해 장담할 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즉시 폐기하시고 이후부터는 식약처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약국유통제품을 장기복용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 딱딱한 정제가 아닌, 액체로 채워져 있는 연질 캡슐의 경우 변질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효능 감소 뿐 아니라 액체 속에서 세균번식 등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나 사진상의 사용기한으로 부터 최소 8개월 이상 지난듯으로 보이니, 아깝더라도 반드시 버리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효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고, 산패된 경우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루테인의 경우는 지용성, 즉 기름에 잘 녹는 성분으로 산패의 가능성이 다소 높습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폐기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폐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은 보관 방법에 따라 변질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며 안전하게 유통되는 기간이 넘었다면 건강이나 부작용 및 후유증 관점에서 폐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즉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알약이 알루미늄으로 각각 포장되어 있는 압박포장(PTP)의 경우 표기된 유통기한 만큼 사용할 수 있고,
약포지에 들어 있는 약의 경우 6개월 정도가 유효할 수 있지만, 보관상황이나 위생상태에 따라 더 짧을 수는 있습니다.
드시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루테인 제품을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루테인과 같은 지용성 물질이 들어간 제품은 흡수율 증대를 위해 캡슐 내부에 기름 성분이 포함되는데, 이러한 기름이 산패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복용하지 말고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영양제의 경우 유효기한이 지나게 되면 성분이 변질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변질된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이 침침한 증상이 있으면 오메가3에 항산화제 함유된 눈영양제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루테인은 기름성분으로 산패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도 그럴 수 있으며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이미 상한 것으로 판단하시고 드시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루테인은 기름성분이고 유통기한이 지났으면 산패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먹지말고 무조건 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