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 메인넷을 먼저 런칭하고 이후에 스냅샷을 한다고 합니다
메인넷과 스냅샷을 따로하면 이점은 무엇이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메인넷과 스냅샷을 같이 하지 않는건가요? 같이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예전에 업비트에서 아더코인이 메인넷과 함께 스냅샷인가 토큰전환 때문에 거래가 막혔던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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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의 런칭과 토큰을 코인으로 스왑하기 위한 스냅샷을 어느 시점에 하느냐는 해당 프로젝트의 재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넷 전에 스냅샷을 찍느냐 메인넷 후에 스냅샷을 찍느냐는 차이가 있습니다.
메인넷 전에 스냅샷을 찍게 되면 메인넷 전에 토큰을 매수한 다음 스냅샷을 찍은 이후에 모두 다 팔아버려도 메인넷 이후에 스냅샷을 찍은 대로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실제 해당 프로젝트의 지지자나 홀더가 아니라도 코인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인넷 이후에 스냅샷을 찍게 되면 갖고 있는 토큰을 메인넷 코인을 스왑하기 위한 주소로 전송하라고 한 다음에 그 수량만큼 코인으로 스왑해 줄 수 있으므로 실제 토큰 홀더들에게 코인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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