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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하리라
영혼하리라23.10.12

점에 털이 있는데 이 털 왜 생기나요?

몸에 옷으로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곳이긴한데 점이 생겼고 그점에 털이 한개 나와 있는데 어떻게 털이 생긴건가요? 그리고 이 털 제거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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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우리몸엔 손바닥과 발바닥외에 어디나 모공이 있습니다.

    이 모공마다 솜털이나 긴 털이 나 있는데요, 그 점은 모공위에 점이 생겼을 뿐이지 점이 없었다면 그냥 모공에 털이 난거죠.

    점이 생겼지만 모공위의 점이니까 모공에서 털이 난겁니다.

    뽑아도 그냥둬도 탈은 없으니 보기 흉하다면 뜻대로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치르치르입니다.

    저도 어릴 적부터 점하나에 털 하나가 굳세게 자리잡고 있어 이제는 형제같은 마음도 생겼는데요.

    피부에 있는 점에 털이 자라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무해한 현상이라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것은 피부 안에 있던 작은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나서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털이 자라는 점 관련하여서는 따로 주의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점이 불편하거나 미려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제거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한 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털의 뿌리가 점이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는 레이저 치료, 수술 또는 액체 진피술 등을 권장받을 수 있습니다. 꼭 피부과 의사와 상담하여 제거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통쾌한다슬기196입니다.

    점에 털이 난 경우는 조금 튀어나온 형태의 복합모반 또는 반구형으로 튀어나와 있는 진피내모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털 부위마다 털이 빠지고 자라는 주기가 다른데, 점에 모근이 있으면 털이 자라고 사라지는 과정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변에 난 털보다 더 긴 털이 날 수 있는 것이죠. 그 뿐만 아니라 더 짧거나 두꺼운 경우도 있습니다.

    뽑고 나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뽑게 되면 모가 굵어지고 뻣뻣해지거나 세균 등의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그냥 두거나 피부과에서 점 제거와 제모 등의 상담을 함께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그건 병이 있거나 몸이 이상해서 그런 것은

    아니니 걱정말고

    불편하면 털을 뽑으면 될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