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도 반역에 의해 왕을 폐위한 사건이 있었나요?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는
반역에 의해서 왕을 폐위시키고
왕이 바뀌었던 사건들이 있는데 삼국시대에
반역에 의해서 왕이 폐위된 사건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에도 혹시 반역에 의해서 왕이 바뀐 역사적 사건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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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제 24대 국왕 동성왕이 말년에 폭정을일삼자 왕의 정책에 반발한 위사좌평(衛士佐平) 백가(苩加)가 501년 겨울 음력 11월, 사냥을 나가 폭설로 근처에서 머무르던 중 쿠데타를 일으켜 시해하고 무령왕을 옹립하였습니다.
고구려에서 당에 대한 외교 노선 차이로 연개소문은 27대 국왕 영류왕을 642년 재거하고 보장왕을 세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 고구려에서 5대 모본왕은 성품이 포악하고
정사를 돌보지 않아 신하 두로에게 피살된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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